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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양 가족실종 사건 아우디 차량 블랙박스 분석 결과

by 주뉴소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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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에서 실종됐다가 한 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조유나(10)양 가족이 타고 있던 차량을 향한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던 가운데 사건 당시 아우디 차량 '블랙박스' 분석 결과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차

     

    조유나양 사건 블랙박스 분석 결과

    동아일보(donga.com)에서 단독으로 유나양 사건 블랙박스 분석 결과를 보도 하였으며 출처링크는 첨부하였으니 더욱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유나양 사건..P단 미스터리, 블랙박스 분석 결과 나오자..모두 눈물 흘렸다

      연합뉴스 전남 완도에서 실종됐다가 한 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조유나(10)양 가족이 타고 있던 차량을 향한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던 가운데 사건 당시&nbs

    bltly.link

     

    동아일보는 "광주 남부경찰서는 전남 완도군 바다에서 인양한 조 양 가족 차량(아우디)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차량이 1시간가량 송곡항 주변 방파제에 정차돼 있다가 바다로 돌진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이 복원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조 양의 부모가 정차 중에 서너 마디 대화를 나눈 후 차량을 바다로 돌진시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유나양-실종사건-블랙박스-분석-결과

    이어 "당시 조 양은 뒷자리에서 잠들어 있었다고 한다. 조 양 가족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조 양과 어머니 몸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고, 아버지의 시신에선 수면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경찰에 통보했다. 3명 모두 사인은 익사로 추정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유냐양 실종사건 아우디 차량 변속기 기어 P

    운전석에 조 양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시신은 안전벨트를 착용했고, 차량의 기어는 주차(P)으로 되어 있었던 점도 부자연스럽게 생각될 수 있습니다. 차량이 운행 중에 추락했다면 드라이브(D)로 되어 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것. 그러나 꼭 그래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 사건은 운전자가 의식을 유지한 상태에서 의도적으로 입수한 것으로 여겨지며 차가 입수한다고 바로 운전자가 정신을 잃거나 완전 침수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 그냥 운전자가 습관적으로, 또는 켜진 엔진으로 인한 변수방지를 위해 직접 기어를 바꾸고 시동을 껐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가 장착된 차량의 경우, 차량이 움직일 수 없거나 전원이 차단되는 경우 안전 조치 차원에서 변속기를 P단으로 자동 변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변속기 단수만 볼 것이 아니라, 후륜 쪽의 물리적인 주차 브레이크가 실제 체결됐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전원 차단의 경우 단수만 P단으로 변속되고 물리적인 체결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조유나양 블랙박스 영상 분석

    광주 남부경찰서는 전남 완도군 신지도 바다에서 인양한 조 양 가족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차량이 1시간가량 송곡항 주변 방파제에 정차돼 있다가 바다로 돌진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조 양과 부모는 5월 30일 오후 10시 57분경 1주일 동안 머물던 완도군 신지도 펜션을 나와 차량을 몰고 3.7km 떨어진 방파제로 이동했다. 펜션을 나올 당시 조 양의 몸은 축 늘어져 있었습니다.

    조유나양-일가족-아우디-차량

    경찰이 복원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조 양의 부모가 정차 중에 서너 마디 대화를 나눈 후 차량을 바다로 돌진시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 양은 뒷자리에서 잠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조 양 가족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조 양과 어머니 몸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고, 아버지(36)의 시신에선 수면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경찰에 통보했다. 3명 모두 사인은 익사로 추정됐습니다.

     

    조 양 가족의 부채

    조 양 가족은 5월 17일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하겠다”며 학교에 체험학습을 신청한 뒤 실종됐고, 지난달 29일 송곡항 인근 바다에서 인양된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아버지 조 씨는 가상화폐에 약 1억3000만 원을 투자한 뒤 약 2000만 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조 씨 부부의 부채는 약 1억5000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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