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메타버스와 NFT 콘텐츠의 미래

메타버스 열풍이 금융, 교육, IT(정보과학)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가장자산인 NFT에 대한 관심이 미술 시장을 중심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K팝 업체들도 메타버스와 NFT에 속속 뛰어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NFT는 무엇일까?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하며,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Metaverse] 메타버스란 무엇일까?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메타버스 NFT를 미래 콘텐츠의 화두로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달 말 SM 비전 발표 영상과 이달 초 세계문화산업포럼 기조연설에서 연달아 프로슈머와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한 토큰)를 미래 콘텐츠의 화두로 꼽았으며, SM의 신인 여성 그룹 "에스파"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에스파는 4명의 멤버와 이들의 아바타넷을 결합한 신개념 그룹이며, 아바타 멤버들은 가상현실 공간인 "광야"의 플랫(Flat)에서 살지만 실제 멤버와 아바타가 연결되면 현실 세계로 오기도 하며, 아이돌 그룹에 너무 거창한 콘셉트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겟지만, 음악에 그치지 않고 만화(Cartoon), 애니메이션(Animation), 웹툰(Webtoon), 모션 그래픽(Motion Graphic), 아바타(Avatar), 소설(Novel)을 결합한 SM만의 혼합 영상 콘텐츠 장르 카우만(CAWMAN)으로 자사가 보유한 지적재산(IP)을 가상공간까지 호가장하겠따는 야심이 담겨 있다고 밝혔습니다.

 

 

JYP도 NFT 플랫폼 산업 진출 계획

JYP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손잡고 K팝 기반 NFT플랫폼 사업에 나섰습니다. JYP의 최대주주인 가수 겸 프로듀셔 박진영은 자신의 지분 일부를 두나무에 매각하기도 하였으며, JYP관계자는 "관련 사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힐 단계는 아니다"라면서 "이미 해외에서 많은 시도가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NFT 발행이 이러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였습니다.

 

NFT 플랫폼이 활성화하면 K팝 가수의 음원이나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거래될 것으로 보이며, 앞서 해외에선 캐나다 출신 팝스타 위켄드가 디지털음악과 아트워크를 NFT로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도 올 연말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여는 콘서트 관련 콘텐츠를 NFT로 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FT 코인 종류

 

세타토큰

비디오 스트리밍 전용 블록체인 기반 네크워크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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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즈 코인

E 스포츠 및 게임 클라우드 펀딩을 위한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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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럴랜드 코인

가상 부동산 구매를 위한 코인으로써 메타버스 세상과 잘 결합되어 있는 플랫픔으로 앞으로 성장세가 기대되는 코인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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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코인

탈중앙 거래소 구축을 위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으로 이미 플랫폼 내 가상자산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