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2세 이상의 청소년이면 본인명의의 신용카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발급은 신한카드와 삼성카드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의 동의만 있으면 만 12세 이상 청소년은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으며 부모의 신용카드 이용 한도 안에서 미성년자인 자녀가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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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의 사용 가능업종은 편의점, 문구점, 학원, 교통, 서점 등 청소년 일상생활에 밀접한 곳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용한도는 월 10만원 이내 전당 5만원 이내로 제한되어 있으며 부모의 신청이 있다면 최대 월 50만원 까지 증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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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은 부모의 실명확인증 사본을 제출한 뒤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자녀 정보 입력, 카드사와 자녀의 유선통화를 거친 후 비대면으로 카드발급이 이루어집니다.
자녀에게 자녀이름의 카드를 만들어줌으로써 미성년자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올바르고 건전한 소비지출 습관을 형성할 수있게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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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10명 중 4명이 신용카드·이자율 등 실생활과 밀접한 경제에 대해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증고등학생의 절반 이상은 학교에서 금융상품과 경제학 기본 개념 등을 배우고 싶어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하는데,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경제를 가정에서 알려줄 수 있다면 청소년 신용카드도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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