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올림픽 금메달 연금 메달리스트 혜택 점수 상금 군면제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진행 중입니다. 많은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도 내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받을 시 군면제가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선수들의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연금과 메달리스트 혜택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아시안게임 올림픽 메달리스트 혜택

 

올림픽 연금과 포상금 혜택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혜택은 연금입니다. 체육연금이라고도 하는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급하는 연금으로 금메달은 월 100만 원 또는 일시금 6,720만 원, 은메달은 월 75만 원 또는 일시금 5,600만 원, 동메달은 월 52만 5천 원 또는 일시금 3,920만 원을 지급받습니다.  체육연금은 대회 종료 다음 달부터 사망한 달까지 매월 20일에 연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또 다른 혜택 중 하나는 포상금입니다. 포상금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급하며 금메달 획득 시 6,300만 원, 은메달 획득 시 3,500만 원, 동메달 획득 시 2,500만 원이 주어집니다. 메달 미획득 시에는 선수와 지도자에게 포상금 300만 원이 주어집니다.

 단체전의 경우 개인전 메달리스트 선수가 받는 금액의 75%만 지급됩니다. 축구, 야구, 배구 등 단체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할 경우 단체전 금메달 4,725만 원, 단제전 은메달 2,625만 원, 단체전 동메달 1,875만 원을 받습니다.

올림픽 연금과 포상금 금액

 

올림픽 병역 특례 혜택

남자선수들의 경우 메달을 획득 시 군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릭핌 금, 은, 동메달 획득 시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한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는 연금, 포상금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권에 우선 분양권이 주어집니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군면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혜택

올림픽과는 다르게 체육연금은 없으며 포상금과 연금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에 참여하여 금메달을 획득 시 포상금이 120만 원 주어집니다. 은메달의 경우 70만 원, 동메달의 경우 40만 원이 주어지며 메달획득 없을 시 포상금은 15만 원이 주어집니다. 금메달의 경우 연금점수는 10점 받을 수 있으며,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할 수 있습니다. 은메달은 연금점수 2점, 동메달은 1점 받습니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군면제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메달획득을 못할 시에는 포상금이 15만원 주어집니다.

아시안게임 연금점수와 포상금

 

올림픽 · 아시안게임 연금점수 별 연금금액

연금은 연금점수가 최소 20점 이상은 되어야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점당 15만 원으로 계산되며 30점까지는 월 30만 원 ~ 45만 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40점부터 100점 이상일 시 52.5만 원~97.5만 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고, 110점 이상은 100만 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점수 별 연금금액

 

연금점수에 따라 일시금과 월정금을 정할 수 있으며, 연금점수가 110점 초과 시 일시장려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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