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 신용대출 금리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가중평균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3.88%로 전월(3.85%) 보다 0.03%포인트 상승하면서 2013년 3월(3.97%) 이후 8년 11개월 만에 평균 4%에 가까운 주담대 가중평균 금리의 상단은 연말 8%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5.28%에서 5.33%로 0.05%포인트 오르면서 2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2014년 8월(5.38%) 이후 7년 6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이에 따른 예금은행의 전체 가계 대출금리는 전월(3.91%)대비 0.02%포인트 오른 연 3.93%를 기록해 9개월 연속 증가했는데 이는 2014년 7월(3.93%) 이후 7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대출금리 상승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가 오르는 이유가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금융통계 송재창 팀장은 "지표금리 상승, 장기물 비중 확대, 비우량기업에 대한 고금리 대출 취급 증가 등이 겹치면서 기업 대출 금리가 상승했다"고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출금리 전망에 대해서는 최근 은행 등 금융기관의 대출태도 완화가 어느 정도까지 진행될지 지켜봐야 알 수 있을거 같다고 이야길 하였습니다.
상호저축은행 예금금리
상호저축은행 예금금리는 1년 만기 정기예택금 신규취급액 기준 연 2.45%로 한 달 새 0.02%포인트 올랐으며 상호금융(1.97%)에서 0.13% 올라 2.1%이며 , 새마을금고(2.45%)에서 0.13$올라 2.58%이며, 신용협동조합(2.36%)은 0.10% 올라 2.46% 예금금리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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