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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적절 판단

by 주뉴소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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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8월 1일 현재로서는 물가와 성장 흐름이 기존의 전망 경로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목차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 보고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앞으로도 당분간 높은 물가 우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기준금리의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 상황에서 물가 대응에 실기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물가와 임금 간 상호작용이 강화돼 높은 인플레이션 상황이 고착되면 향후 보다 큰 폭의 금리인상이 불가피해 진다며 경제 전반의 피해도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한국은행 올해 세 차례 금리인상

    한국은행은 2022년 8월, 10월 ,11월 남은 통화정책 결정회의에서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올리게 된다면 현재 연 2.25%인 기준금리는 연 3%가 됩니다 그리고 이창용 총재는 물가가 예상했던 기조에서 벗어나면 금리 인상 폭과 크기를 그때 가서 데이터를 보고 결정하겠다며 빅스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아직 이르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물가 상승을 동반한 경기 침제를 뜻하는데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는 현 상황이 스테그플레이션이라고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평가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은행이 2분기 성장률이 0.3% 정도로 전망했지만 실제로는 소비가 많이 늘어 0.7%를 기록했다며 아직까지 국내 경기는 크게 나빠지지 않은 상황으로 내년 성장률이 2% 보다 낮을 가능성은 지켜보고 있어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지금은 확답하기 이르다고 밝혔으며 10월쯤 해외자료를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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