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이자환급 1인 평균 80만원 환급 지원 대상자 신청방법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대출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환급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1인당 약 80만 원 정도의 혜택을 볼 수 있는 소상공인 이자환급 지원대상과 신청방법 등 알아보겠습니다.

은행권 개인사업자 이자 환급

 

목차

 

소상공인 이자환급 시행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환급은 높은 대출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여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행됩니다. 이를 위해 '이자환급'과 더불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확대 개편'을 추진합니다. 시중은행을 비롯해 지방은행과 외국계은행, 인터넷은행까지 총 17개 은행이 약 188만명에 1조 5000억 원을 돌려줄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이자환급

 

이자환급 시행 대상자

개인사업자 대출을 이용 중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 환급은 2월 5일 월요일부터 2월 8일 목요일까지 4일간 시행됩니다. 은행권은 우선 설날 연휴 전인 5일부터 8일까지 전체 환급규모 중 약 91%를 지급하기로 했으며, 대상은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부동산 임대업 제외)이며, 대출금 2억 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 원의 캐시백을 지원합니다

소상공인이자환급 시기

 

2024년분 납부이자 지급

2024년분 납부이자에 대한 캐시백 1422억 원도 분기별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를 합산하며 은행권에서만 총 1조 5009억 원 규모의 이자 환급을 이뤄지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총 188만 명이고 1인당 평균 환급액은 80만 원입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자 환급 프로그램

 

은행권 이자 캐시백 일자 및 신청방법

국민은행의 경우 오는 5일 약 26만 명의 개인사업자에게 2023년 납부이자에 대한 캐시백 2617억원을 일차적으로 지급키로 했으며, 여기에 올해 납부이자에 대한 예상 캐시백 388억 원을 합산하면 총 3005억 원 이자를 돌려주는 것으로, 민생금융 지원 참여 은행 중 최대 규모로 지원됩니다.
 하나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은 이달 6일부터 이자 환급을 시행합니다. 하나은행은 약 33만 명의 개인사업자에게 총 캐시백 1994억 원을 지급하며 신한은행과 우리은행도 각각 약 27만 명에 1973억 원, 21만 명에 1824억 원 규모의 이자를 캐시백 지급합니다.
 이외에도 은행별로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2023년분 납부이자에 대한 캐시백이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 차주에게는 이전에 카카오톡, SMS, 앱푸시 알림 등을 통해 캐시백 금액 등 상세내용이 안내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은행별 시행일자

 

이자 환급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절차가 따로 없습니다. 캐시백 금액은 대상 차주 명의의 입출금계좌에 자동으로 입금되며, 이에 은행권은 캐시백을 신청하거나 받아주는 조건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추가 대출을 권유하는 등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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