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줄폐업 투자자 정책포럼

한국핀테크학회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한국금융소비자연맹, 한국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줄폐업 피해진단과 투자자 보호 대안 포럼"을 9월 9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핀테크학회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불발로 폐업하거나 코인마켓으로 전환할 거래소의 피해규모에 대해서 발표하며, 암호화폐 거래소 개정 특금법 요건을 맞추기 위하여 수입억원을 투자해 정보보호(ISMS), 자금세탁방지(AML) 체계 등을 갖추었음에도 시중 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를 발급받지 못하여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 위기에 몰리고 있는 문제를 진단하는 방송을 합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 시 투자자들 수십조원 피해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은 정부는 원화 거래가 중지되거든 코인마켓에서 거래하라고 하고 있으며, 주식을 사고팔지 못하고, 주식끼리 교환만 할 수 있는 기형적 증권거래소가 되라는 말과 다를 바 없다며, 코인은 사실상 휴지조가리가 된다 즉 투자자들의 투자금이 어느 한순간에 제로가 된다고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은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 그는, "거래소 줄폐업으로 인하여 개인투자자들이 입는 피해는 수십조원에 이르며, 손실금액이 5500억원이라는 옵티머스펀드, 1000억원이라는 머지포인트 사건과 비교하는게 민망하다"며"국민의 삶을 윤택하게 해야 할 헌법적 의무가 있는 정부가 정책개입을 통하여 국민을 하루아침에 알거지, 벼락거지로 전략시키는게 말이 안된다, 정부가 이제라도 실질적인 투자자 보호 대책 마련에 신속하게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투자자 보호 대안 포럼은 9월 9일 10시 30분

암호화폐 거래소 줄폐업 피해진단과 투자자 보호 대안 포럼은 9월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 코엑스센터 갤럭시A홀에서 개최되며, 행사는 민형배 의원 유튜브 채널(민형배TV), 코어닥스 유튜브 채널(코어닥스TV)을 통하여 생중계로도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