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랍은 "공중에서 투하한다"라는 뜻으로,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에서는 특정 가상화폐를 보유한 사람에게 투자비율에 따라 신규 코인이나 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을 말하며, 주식시장에서의 배당락이나 무상증자와 비슷한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에어드랍이란
에어드랍이란 특정 암호화폐 및 가상화폐를 보유한 사람에게 어떤 비율로 다른 암호화폐를 지급하는 것을 뜻하고 있으며, 예시로는 비트코인 지갑에 비트코인을 10개 소유를 하고 있으면, 이더리움을 5개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에어드랍을 하기전에 보통 "스냅샷"이라는 과정을 거친후에 에어드랍을 진행합니다.
에어드랍 스냅샷이란?
스냅샷이란 개인이 소유한 지갑 또는 거래소 지갑에서 가능한 것으로 어떤 특정한 블록의 각 주소에 얼마의 코인 또는 토큰을 소유했는지를 기록하는 절차 입니다. 다시 말해서 2021년 9월 18일 12시 50분 1,000번째 블록일 때 비트코인 스냅샷을 진행 한다고 과정을 하면, 그 시점에 거래소 지갑(코인지갑 등등)에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거래가 1,001번째 블록에서 진행될 경우에는 핻아 거래는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었지만 비트코인 에어드랍에서는 제외됩니다. 다들 보신적 있으시겠지만 모든 코인이 스냅샷 진행 전에 가상화폐(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스냅샷 진행 후에는 하락하는 모습도 많이 보셨을거에요.
즉, 2021년 9월 18일 12시 50분에 에어드랍을 시작한다면 12시 50분 이전에는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어야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어드랍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다면 많은 코인이 에어드랍을 하는 이유는 도데체 무엇일까요?? 에어드랍을 하는 업체들은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업체들이 많이 에어드랍을 하고 있으며, 초기의 자금을 얻기 위해서 행해지는 ICO와 에어드랍은 엄격히 다른 부분이니 헷갈려 하시면 안됩니다.
- IOC란? 기업의 자금이 없어서 하게되는 것
- ICO없이 에어드랍을 하는 업체들은 투자를 이미 받았거나 자금이 있는 경우
즉, 에어드랍을 하는 이유는 짧은 시간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인 게릴라 마케팅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투자자 입장에서 토큰(코인)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에어드랍을 시행한다는 사실을 소셜 미디어 상에서 구전 효과가 퍼질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홀더들돠 커뮤니티, 미디어 등에 자연스럽게 코인 노출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하여 사용자들의 참여 증가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에어드랍은 프로젝트 및 토큰(코인)의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으며 그래서 에어드랍을 실행하면 새로운 코인(토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즉각적으로 높일 수 있는것이 가장 큰 에어드랍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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