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통장금리 정보 이자 줄이기 꿀팁 공개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되는 마이너스통장대출 금리 및 한도 확인 방법 알아보자.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제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어 대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가계부채 잔액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정부에서는 강력한 규제 정책을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받는 게 바로 마이너스통장대출입니다. 

 

일반 신용대출보다 절차가 간편하고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급전이 필요하거나 목돈 마련 시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그렇다면 마이너스통장대출 금리는 어떻게 될까? 그리고 신청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위 질문사항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자.

 

먼저 마이너스통장대출 정의부터 짚고 넘어가 보자. 해당 상품은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에 의해 산출된 추정소득을 바탕으로 약정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방식이다. 이때 적용되는 금리는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로 산정된다. 참고로 금융기관별 내부기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최저 연 3%대부터 최고 연 9%대까지 다양하다.

 

 다음으로 마이너스통장대출 자격조건을 살펴보면 만 19세 이상 내국인으로서 직장인,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 소득증빙이 가능한 분들은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단, 연체 또는 부도정보 등재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끝으로 마이너스통장대출 한도금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고객님의 신용등급 및 기타 여건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상환방식은 만기일시상환, 분할상환, 종합통장자동대출 총 세 가지 유형 가운데 선택하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문상담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마이너스통장대출 자격조건(금리) 부터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만 19세 이상 내국인이어야 하며 직장인 또는 개인사업자여야 합니다. 이때 재직기간은 6개월 이상이고 연소득은 2천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1년 미만 근무했다면 급여 수령 내역을 통해 증빙해야 합니다. 

 참고로 4대 보험 가입 여부와는 무관하다. 다만 금융기관별로 요구하는 서류나 심사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관에 문의하길 바랍니다. 

 

1금융권이냐 2금융권이냐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아무래도 제1금융권일수록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편이지만 다만, 조건이 까다롭고 심사 과정이 복잡한데다 절차도 번거롭습니다.

 반대로 제2금융권은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지만 위험부담이 큽니다. 자칫하면 고금리 폭탄을 맞을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정부지원 서민대출 햇살론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격조건이 완화되어 있어 저신용자나 저소득자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대 15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으며 상환기간도 최대 5년까지로 넉넉하다고 합니다. 또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여유자금이 생기면 언제든지 갚아도 된다고 하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이너스통장대출 한도금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물론 개개인의 신용등급이나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평균금리는 3~9% 수준이며, 이는 은행마다 이율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단, 연체이율은 약정금리에 +3%p 가산되니 주의하세요. 마지막으로 마이너스통장대출 상환방식은 만기일시상환 방식과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 중 선택하면 됩니다. 전자는 이자만 납부하다가 계약 기간이 끝나면 원금을 한꺼번에 갚는 방식인데 매월 납입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후자는 매달 동일한 금액을 갚아나가는 방식인데 총이자액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각자 처한 상황에 맞게끔 잘 비교해보고 결정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