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금리 담보대출금리 전세대출금리 이자 줄이는 꿀팁!

대출금리가 8%에 진입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이미 인플레이션과 통화 긴축 우려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고정금리가 2%포인트 이상 뛰어 7%를 넘어섰습니다. 금리는 올랐는데 적용 받을 수 잇는 혜택을 찾아 최대한 낮추어 이자와 원금 부담을 줄여야 하는데 그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중은행 대출 금리 최고 7% 넘어선 상태

시중은행-대출-금리현황

시중은행 대출 금리는 이미 최고 7%를 넘어선 상태에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연말까지 네 차례(7·8·10·11월) 연속 총 1.00~1.25%포인트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여 주택담보대출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준금리가 1.00~1.25%포인트 오르면 시장금리와 대출금리가 연동돼 연말 대출금리는 8%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다만 은행마다 우대금리를 최대 2%대에서 적용하고 있어 실제 대출자의 체감 금리는 8%에 이르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는 전문가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신용대출금리 담보대출금리 전세대출금리 이자 줄이는 꿀팁

신용대출, 담보대출, 전세대출금리를 조금이라도 내리기 위해서는 직접 손품을 팔아야 합니다. 손품을 팔아서 대출 금리를 몇프로라도 내릴 수 있습니다. 

 

단, 기존에 받은 대출 상품(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신용상태를 기준으로 금리를 정하는 상품이어야 하며 법인, 개인사업자도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은행뿐만아니라 보험사,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사, 상호금융 등도 금리인하요구권을 보장하고 있으니 취업, 승진으로 재산이 늘었거나 신용등급이 올라간 차주라면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신청방법은 각 영업점이나 비대면 플랫폼에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각 영업점 상담을 통하여 신청방법을 안내받을 수도 있습니다. 

 

 

예금 적금 펀드 신용카드 거래실적

예금이나 적금, 펀드, 신용카드 등의 금융상품에 가입하거나 급여 자동 이체 등을 하면서 거래 실적을 꾸준히 쌓으면 대출금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 대부분 금융회사는 우수 고객 우대서비스 제도를 운용하면서 금리혜택을 주는 만큼 대출을 받은 후에도 자신이 우대 서비스 대상에 해당하는지 살펴보고 금리 인하를 적극적으로 요구할 필요가 있으니 꼭 한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주택담보대출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차주라면 9월부터 신청받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의 자격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안신전환대출은 1금융/2금융권에서 받은 고금리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금융공사에서 공급하는 낮은 금리의 장기 및 고정형 대출로 바꿔주는 정책상품이니 한번 알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보유 집값을 기준으로 4억원 이하의 우대형과 9억원 이하의 일반형이 있는데, 우대형의 경우 금리가 대표적인 정책모기지 상품인 보금자리론 보다 최고 0.3%포인트 낮으며 집값 4억원 이하의 우대형은 부부합산 소득이 7000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고, 대출한도는 2억5000만원이니 참고바랍니다.

 

주택담보대출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 신청기간 9월
  • 보유 집 값 기준
    • 4억원 이하 우대형
    • 부부합산 소득 7000만원
    • 9억원 이하 일반형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 https://www.hf.go.kr/

 

HF 한국주택금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