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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짐 로저스] 주식전망 최악의 약세장 대비 필요

by 주뉴소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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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투자자 중 한 명인 짐 로저스가 인생 최악의 약세장이 다가오고 있다며 폭락장을 견질헤지 수단을 대해 설명을 하였습니다. 어떤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

    짐 로저스는 미국의 사업가이며 싱가포르에서 거주하는 재정 분석가이고 로서즈 홀딩스 & 비랜드 인터레스트 INC의 회장입니다. 짐 로저스는 격동의 시기에 투자 수익을 내온 인물로 유명하고 세계 3대 투자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짐로저스

    짐 로저스는 이달 초 ET나우와의 인터뷰에서 "내 인생최악의 약세장이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으며 코로나 팬데믹 당시 경기부양책으로 엄청난 양의 현금이 풀렸고 그 여파로 인플레이션 압박이 고조되고 있다며 증시 하락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짐 로저스가 말하는 안전자산

    짐 로저스는 “증시 시장에서 피난처를 찾고 있다면, 안전한 곳 같은 것은 없다고 미리 말해 두겠다”면서도 다가오는 약세장을 견딜 자산으로 금과 은, 식량을 추천하였으며 또 이날 그는 “(귀금속 중에서도) 은과 농업주는 아마도 앞으로 2, 3년 안에 가장 투자 리스크가 적은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짐 로저스는 경기 부양책을 위해 대규모로 풀린 화폐를 겨냥하며 “금과 은은 화폐처럼 인쇄하거나 마구잡이로 뿌릴 수 없으므로 다른 자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위험하다”면서 “금과 은의 가격은 위기에도 탄력성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짐 로저스가 뽑은 헤지수단

    인플레이션 압박의 고조에도 모든 개인과 가정의 지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음식인 만큼, 음식과 농업 관련 주를 잠재적 헤지 수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짐 로저스는 농지 부동산에 투자하는 아이디어도 선호한다고 밝혔는데 이날 그가 관련 투자 수단을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매체는 미국 농지 리츠(부동산 간접투자)인 글래드스톤랜드(LAND)와 FPI(Farmant Partners) 등을 농지 투자처로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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