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위소득 6.09% 인상. 가구수 중위소득 금액 알아보기

올해 5.47%에 이어 2년 연속 역대 최대폭 증가되는 기준 중위소득은 내년 24년에는 6.09% 더 인상됩니다. 한층 더 두꺼운 복지 혜택 제공으로 기준 중위소득이 증가되는 만큼 혜택도 많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24년 기준중위소득 금액

생계급여

내년 생계급여 지원 기준은 183만3572원(4인 가구)으로 결정돼 역대 최대폭인 13.16%가 인상됐습니다. 생계급여 지원 기준은 4인가구 기준 183만3572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내년 생계급여 지원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상향조정됐으며, 1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최대 급여액은 71만3102원이며 4인 가구 기준 183만3572원입니다.

 

주거급여

주거급여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의 47%에서 48%로 높였으며, 주거급여 선정기준은 1인 가구는 106만9654원, 4인 가구는 275만358원입니다. 급지별·가구원 수별 기준임대료는 1만1000원~2만7000원(3.2~8.7%) 인상했으며, 윤대통령은 주거급여 대상자 역시 기준 중위소득의 46%에서 50%로 확대하겠다고 했습니다. 주택 수선비용은 올해와 동일하게 주택 노후도에 따라 457만 원에서 1241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2023년 2024년 기준 중위소득

의료급여

의료급여는 기존과 동일하게 급여대상 항목에 대한 의료비 중 수급자 본인부담 금액을 제외한 전액을 지원됩니다. 내년 의료급여 지급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기준 중위소득의 40%를 유지하며, 4인 가구 기준으로 229만1965원입니다. 

 

교육급여

교육 급여는 내년도 교육 활동 지원비를 초등학교 46만1000원, 중학교 65만4000원, 고등학교 72만7000원 등 최저 교육비의 100% 수준으로 인상됩니다. 
또한 무상교육 제외 고등학교에 재학 시 입학금 및 수업료, 교과서비를 실비로 지원합니다. 교육급여 지급기준도 기존과 동일하게 50%를 유지하하며, 4인 가구 기준 286만4956원입니다.

24년 가구수 기준 중위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