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초 공부 part1

주식은 지식과 정보의 싸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 중에 "아는 만큼 보인다" 이말이 주식한테 딱 맞아 떨어지는 말입니다. 그렇기에 주식 기초 공부는 꼭 필요하며, 종목을 선정하기 전에 정보를 제대로 읽어서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주식 기초 공부 part 1

 

주식 기초 공부 part 1 - 주식

주식은 지식과 정보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주식이 정말 딱 그렇습니다. 주식을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누군가가 찍어준 종목에만 계속해서 투자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한번 두번은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식에 투자 하는 이유가 그저 "한번 두번" 성공하기 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그렇기에 주식 기초적인 지식 없이 투자에 나선다면 정말 큰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을 처음 접하시거나, 아직까지 주식이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다시 한번 주식 기초 지식을 습득 하시길 바랍니다.

 

초보자라면 주식 시장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시고, 주식투자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식 개념와 용어들을 먼저 공부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주식 기초 공부 part 1 - 우리나라 주식 시장 종류

우리나라 대표적인 주식 유통 시장은  3가지로 나뉘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기에 앞서 주식이 어떤 유통 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종목인지 알고 한다면 그 기업의 대한 "상장 기준 통과여부" 와 "투자 기업의 규모" 그리고 "기업 수익"에 대해서 미리 파악해을 하여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을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식 유통 시장에 대해서 공부와 이해는 필수 입니다.

 

 

 

주식 시장 종류

 

코스피(KOSPI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c) 한국 종합주가지수

• 코스피는 "지수"를 뜻하며, 다른말로는 "유가증권 시장"이라고 불립니다.

코스닥(KOSDAQ =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장외거래주식 시장

• 코스닥은 IT(Information), BT(Bio Tech), CT(Culture Tech) 기업의 자금 조달 목적

코넥스(KONEX = Korea New Exchange)

• 코넥스는 초기 중소기업,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시장

 

 

코스피(KOSPI) 시장

코스피 시장은 1956년 12개 회사로 시작하여 2020년 9월 기준 796개로 성장 하였습니다.

또한 코스피 시장 하루 거래되는 주식의 거래양은 16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유통시장입니다.

유가증권 시장(코스피)에 상장되기 위해서는 "자본이 300억 이상, 주식 수 100만 주 이상, 증권거래소"의 높은 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

 

코스닥(KOSDAQ) 시장

코스닥 시장은 1996년부터 시작하여 2020년 9월 기준 상장 기업이 1,438개이며, 2020년 8월 기준 거래량은 15조 이상으로 커졌습니다. 코스닥(KOSDAQ) 이름을 보시면 나스닥(NADAQ)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와 대등한 독립적인 시장으로서의 역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은 코스피를 통합거래소 "상위시장"이라 부르며,

장외주식거래 시장은 코스닥을 통합거래소 "하위시장"이라 부릅니다.

 

코넥스(KONEX) 시장

코스닥 시장에 진입하기에는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주로 "코넥스(KONEX)"시장을 활용합니다.

코넥스는 코스닥으로 가는 디딤돌이라 생각을 하셔도 되겠습니다.

코넥스는 "전문 투자자, 기관투자자"등 기준을 충족해야 주식 거래가 가능하며, 기존 예치금도 어느 정도 있어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코넥스 시장은 경험이 많은 "전문 투자자" 혹은 "개인 투자자"들이 거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주식 기초 공부 Part 1 - 발행시장과 유통시장

주식을 발행하는 기업들의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바로 회사를 설립 후, 그 회사를 운영을 하기 위한 "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회사를 "운영"할 수 있지만, 대출보다 투자금을 통하여 시드머니를 확보하기위해서 기업은 주식을 발행 하는 것 입니다.

• 시드머니(Seed Money)란?  투자자가 비즈니스의 일부를 매입하는 투자를 제안하는 형태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외부 투자자" 혹은 "기관"이 구매를 하게 되면, 기업은 "구매자"에게 주식 증서를 주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기업은 주식 증서와 투자자의 자금을 교환해주는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 기업이 발행시장에 주식을 상장 하였으며, 이를 이제 거래를 해야하는데 이 곳을 "유통 시장" 이라고 합니다.

• 유통시장이란? 발생된 채권이나 주식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래되는 시장

유통 시장이 우리가 알는 "주식 시장"이라고 합니다. 시장에서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증권회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걸 알고 계실겁니다. 이 증권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면 그 누구라고 주식을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