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초 공부 part 1 -기업의 가치 평가(ROE, PER, EV, PBR)
기업의 가치 평가 알아보기
기업의 가치 평가란? 기업의 실체를 분석하고 그 기업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금액으로 환산하여 갑을 매기는 경제적인 개념입니다. 기술, 상표, 영업권 등의 무형가치와 지적재산권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업의 가치는 기업이 이익을 얼마나 낼 수 있는지, 기업이 이익창출능력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4가지 지표는 알고 계셔야 합니다. 즉, 다시말해서 저평가주를 고르기 위한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4가지 지표
- 자기자본이익률(ROE) = Return On equity
- 주가수익비율(PER) = Price Earning Ratio
- 이브이에비타(EV/EBITDA) = EV / Ebltda
- 주가순자산비율(PBR) = Price Book - Value Ratio
자기자본이익률 (ROE) = 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은 자기자본으로 회사가 돈을 얼마나 벌고 있는가를 알아보는 지표이며 당기순이익을 평균자기자본으로 나누어 백분율로 표기 합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기업이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를 대변해주기도 하며, 워렌 버핏은 가치투자의 기준 중 하나로 ROE를 지목하였습니다. ROE가 최근 3년 동안 15% 이상인 회사라면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였죠. 그렇지만 우리가 단순하게 "자기자본이익률"만 높다고 하여 투자를 할 수 없으니, 다른 지표도 봐주셔야 하겠습니다.
- 예)
- 자본 총액이 1억원이 회사가 2,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면, ROC는 20%가 됩니다. 다시 말해서,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이익률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지펴입니다.
주가수익비율(PER) =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은 현재 주가를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인 예상 순이익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기업이 이익을 낼 수 있는 힘을 현재의 주가와 비교해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가수익비율은 과거 실적에 의한 수치보다 예상 수익에 의한 예상 PER이 더욱 중요하며, 주가수익비율은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 되고 있으며, 높을수록 고평가 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브이에비타(EV/EBITDA) = EV/EBITDA
이브이에비트는 시가총액을 이익으로 나누되, 영업 이외의 요인으로 이익에 영향을 미친 부분을 제외하고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금으로 나누어 계산하는 것 입니다. 특별이익이나 특별손실은 제외하고, 영업이익에서 제외되는 감각상각비와 제세금, 이자비용은 포함시켜서 계산 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의: 이브이에비타도 주가수익비율(PER)와 같이 이브이에비타는 주가가 낮을 수록 저평가 되며, 주가가 높을수록 고평가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 = Rrice Book - 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은 주가를 1주당 자산가치로 나누었을 때,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것 입니다. 기업의 시장가치와 청산가치(장부상의 가치)를 비교해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가순자산비율이 " 1 " 이라면 장부상의 " 1주 "의 자산가치와 주가가 동일하는 뜻 입니다. 다른 기업에 비해 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을수록 저평가 되어 있으며, 높을수록 고평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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