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쿠팡의 관련주이면서 KT그룹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ICT 기반의 플랫폼 및 설루션 구축 운영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데이터방송 K쇼핑을 오픈하며 T커머스 시장을 선도하였으며, 2017년 KT 기가지니와 연동하여 K쇼핑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KTH IP구축 및 콘텐츠 투자 강화
3월 23일 주가 상승 원인으로는 KT가 2023년까지 원천 IP(지적재산권) 1000여 개를 구축하고 IP 펀드를 조성하는 등 콘텐츠 투자를 대폭 강화한다는 소식에 KTH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였습니다. 또, 콘텐츠 전문기업 KT 스튜디오 지니는 스토리 위즈가 보유한 원천 IP(지적재산권) 자산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이를 스카이 TV 실시간 채널, 올레 tv, 스카이라이프 등 그룹 미디어 플랫폼에서 유통까지 하고 있습니다. 향후 KT가 KTH, 시즌 등을 통해 국내외 후속 판권을 유통하고 지니뮤직 등을 통한 콘텐츠 부가가치 창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H 주가 2거래일 연속 강세
- 전일 구현모 KT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KT를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Digico)으로 성장하기 위한 사업 전략을 발표한 것이 주가 상승 작용한 것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KT 수혜주로 kTH 기대
KTH는 KT 자회사로 쿠팡이 서비스하고 있는 OTT 쿠팡 플레이와 영화 콘텐츠 부분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1월부터 쿠팡과 관련된 호재로 KTG주가는 6,000원을 뚫고 상승하였습니다. 그로부터 계속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1년 3월 24일 KTH는 장중에 5.78% 급등한 11,850원에 거래 중에 있습니다.
또한, KT의 미디어 사업 확장에 "미디어, 콘텐츠"분야 계열사"KTH, 지니뮤직, 스카이라이프"등이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KTH는 23일 KT의 대규모 콘텐츠 투자 소식으로 가격제한선까지 주가가 상승하였으며, 스카이라이프도 2.37%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KT 콘텐츠 투자가 본격화되면 KTH 및 계열사가 전반적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KTH의 경우 자체 제작 콘텐츠의 판권 유통으로 콘텐츠 투자 과정의 직접적인 수혜주가 될 전망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KT 콘텐츠 본격 투자 수혜주 KTH
콘텐츠 사업을 통해 5G 킬러 서비스를 확보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KT는 2000년도 중반에 올리브나인, 사이더스 FNH 등을 보유하며 콘텐츠 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당시는 IPTV사업 전이었기 때문에 가입자 기반이 부족해 성과가 부진했다.
하지만 현재는 유·무선 1300만 명 이상의 국내 최다 유료 가입자 기반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또한 이용자의 실시간 및 VOD 시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흥행 예측 모델을 구축해 다양한 플랫폼 콘텐츠 대상으로 테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 연구원은 "콘텐츠는 5G의 중요한 킬러 서비스"라며 "스튜디오지니를 통한 컨텐츠 사업 자체도 중요하지만, 5G 보급률 27.4%인 5G 1위 사업자로서 콘텐츠를 통해 5G의 주도권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습니다.
도움되는 글
주식/코인 투자는 정보싸움 입니다. 그 누구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투자가 됩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정보도 없이 그저 지인추천으로 주식/코인 투자를 하게 된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보를 찾기 어렵다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것도 주식/코인 투자를 하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도박을 할려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하기 위함이기에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이득을 본다는건 제대로 된 선택임을 아셔야 합니다.
'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카카오 주가 액면분할일 기준일 시기 호재 주가 이유 (0) | 2021.03.30 |
|---|---|
| 주식 인생 바꾸는 수익 올리기 (0) | 2021.03.27 |
| 상속세 납부기한 납부방법 (0) | 2021.03.14 |
| 주식 기초 공부 Part2 - 기업의 가치 평가(ROE,PER,EV,PBR) (0) | 2021.03.14 |
| 주식 기초 공부 part1 (0) | 2021.03.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