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의 월간주택가격 동향에서 8월 전국 매매가격전망지수가 올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주택수요와 시세의 증가는 무주택자의 매매자금대출이나 다주택자의 전세퇴거자금대출과 같은 주택담보대출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는 보고 있습니다.
무주택자 주택구입자금대출도 금융사 선택 중요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주요담보대출의 서민 실수요자 요건이 완화되었고 하반기 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감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영끌 대출을 통하여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무주택자들은 여전히 많은 상황입니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에 이르기까지 주택형태를 가리지 않고 매매잔금대출에 대한 궁금증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DSR요건이 강화되고 서울 중심으로 서민 실수요자 요건을 맞출 수 없는 시세 6억 초과 아파트가 많아져 매매잔금을 치르는 일이 이제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아파트 매매대출에 추가 대출로 해결하는 방식이 사용되고 있어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이나 매매잔금대출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주택자의 전세보증금반환대출 이용은 어떻게??
정부에서는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금융부터 세금까지 많은 규제법안을 적용하고 있으므로, 규제지역내 2주택 이상의 다죽태자는 보증금반환대출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주택시세에 따라 전입기간이 3개월로 제한되어 있는 등 전세퇴거자금대출과 관계가 있는 금융규제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러한 규제들 때문에 보유주택을 줄이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며, 계약종료 기간은 다가오는데 현재 거주중인 주택이 매매되지 않거나, 보증금반환대출은 생활안정자금에 포함되기 때문에 보증금액이 규제지역 LTV를 초과하는 경우에도 어려움이 생기고 있습니다.
2금융권과 후순위담보대출 이용 시
투기과열지구나 조정지역 담보대출에서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이 한도에 연관성이 있는 LTV와 DSR부분입니다. 차주단위 DSR이 적용된 이후부터는 은행권의 소득기준이 더욱 더 까다로워져 DSR 60%까지 허용이 되는 제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여 내 집 마련을 하는 무주택자들이 많이들 있습니다.
또한, 빌라는 각 물건마다 이루어지는 감정평가의 금액에 따라 한도금액의 차이가 커 감정평가가 잘 나오는 금융사를 확인하는 부분도 아주 중요합니다. 후순위담보대출은 2순위 이하로 근저당설정을 하고 실행하는 방식을 이야기 하는데 근저당의 순위 때문에 발생하는 리스크 문제로 금리가 비교적 높은 것이 단덤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상품에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감소되는 부분도 있고 근저당설정이 없어 세입자나 타인의 동의가 필요 없는 무설정아파트론처럼 각 상품마다 특징이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의 상황에 따라 세세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금융상품들은 일반인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전세퇴거자금대출 부분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아봐야지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것을 하나씩 살펴보면 금융당국의 규제와 제한이 있음에도 해당 규제와 법을 해석해 상품에 적용하는 것은 각 금융사에 따라 다릅니다.
모든 금융사는 여신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잔액은 정해져 있으며, 금융사의 상품이 자주 변화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이 필요해진 목적과 용도에 따라 가장 적합한 금융사와 상품을 추천해줄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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